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갑 갤러리 (문단 편집) === [[문재인]] <주데텐란트의 체코군> 페이스북 인용 사건 === [include(틀:디시인사이드의 사건 사고)] [[:파일:주데텐란트의 체코군 원문.png|해당 시문학 전문]] [[https://archive.is/r97Ny|아카이브]] 그러던 중 2014년 5월 27일, [[문재인]] 의원이 시 동호회 카페에서 38년 나치에 저항하는 주데텐란트 체코군 병사의 시라며 놀랍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에도 비슷한 구문이 있어 노 전 대통령이 과거에 패트릭이라는 시인의 압제에 대한 저항정신을 본받은 것 아니냐는 글을 올려 호응을 얻었으나 얼마 안되어 시의 위작 여부가 불거졌고 이것이 사실 2013년 2월 한 기갑갤과 일베를 병행하는 유저에 의해 창작된 시라는 점이 밝혀져서 기갑갤은 성지순례자들로 한번 더 폭발했다.[* 해당 시는 노 전 대통령의 유서를 소스로 개작되었으며 <오래된 생각이다.>, <삶과 죽음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?>, <미안해 하지 마라.>, <집 뒤뜰에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다오.> 등의 구문이 사용되었다. 문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이 저항시를 참조했다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정반대였다. 이 유저가 악의적으로 낚시를 했다고 볼 수도 없는데 애초에 디씨에서 노 전 대통령 관련 소스를 사용하기 시작한것도 상당히 오래 되었고 저것을 쓴 계기가 거의 사실로 확정된 추측이지만 누가 월탱하다가 삘받아서 (쓴 사람이 생각하기에)당시 러시아에서 나올 만한 글로 시를 쓴 것을 보고 쓴 것임을 감안한다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뻘글을 오래된 시라며 주워 먹었다가 탈이 난 상황이다 그리고 처음 저 글을 올렸을 때 기갑갤 반응은 올린 이가 기갑갤 내에서도 안좋은 쪽으로 유명한 사람이라 관심안주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넘겼었다.][* 뒷부분에 "주데텐란트에서 빈약한 전력의 체코군이 애국심만으로 압도적 전력의 독일군에 맞서다 궤멸되었으므로, 시인도 같은 운명이지 않았을까 짐작할 뿐입니다"라고 했지만 조금만 2차 세계대전사를 참조했으면 알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점이 애초에 38년 체코는 [[뮌헨협정|연합국과 나치독일간의 협상]]에 의해 '''무혈'''로 합병되었다.][* 더군다나 주데텐란트의 체코군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지만 시가 일베 유저의 손에 창작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이 극찬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병맛의 향연도 감상할 수 있다.] 여러모로 [[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]]과 유사하지만 이번에 시를 널리 퍼트린 [[제18대 대통령 선거|주체가 주체인지라]] 기갑갤에서는 일베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도 드디어 그놈이 한건 저질렀다며 축제 분위기. [[http://daily.hankooki.com/lpage/politics/201405/dh20140526230151137430.htm|관련 기사]] /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arm&no=276505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기갑갤 측의 요약.]] 결국 이 사태는 하루만에 힛갤에 박제되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hit&no=12215&page=1|링크]]. 그날 저녁 방송까지 뜬 모양. [[http://www.sisainlive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436|연재하는 시사인 만화에도 까메오 출연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